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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질환"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370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38)
  • 조태준( 趙兌埈 / Cho, Tae-Joon ) [정형외과]

    세부전공선천성 기형,골형성부전증,저신장증,희귀 골질환,유전성 골질환,질병의 진단, 관절 및 사지 변형 교정 수술, 유전자 검사,희귀골격계질환,고관절이상, 골형성부전증,척추측만증 및 기타 골격계변형에 대한 치료,질병의 진단,치료,골격이형성증의 진단과 치료,질병의 진단, 골절 치료, 사지 변형 교정 수술, 보조기, 유전자 검사,기형 및 변형의 진단, 치료,척추 변형과 관련된 골격이형성증 및 유전질환의 진단과 치료,족부와 사지 변형 평가 및 치료,근골격계 변형 관리 및 치료,진단, 치료,희귀골질환, 유전성 골질환, 선천성기형,골격계 기형 치료,고관절 이형성증의 진단/치료,수술 전후 보행장애, 발변형에 대한 치료,관절 불안정성, 팔다리 변형 치료,변형의 진단, 원인 규명 및 치료,사지 변형 교정, 병적 골절의 진단과 치료, ,

    희귀골질환, 유전성 골질환, 선천성기형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정형외과
  • 조태준( 趙兌埈 / Cho, Tae-Joon ) [소아정형외과]

    세부전공고관절 탈구,유년기 대퇴골두 무혈성괴사(LCP병),희귀골격계질환(유전성 질환, 대사성질환),기타 소아 고관절 질병,만곡족,기타 발 변형,사지기형/변형,상지기형,질병의 진단,치료,골격이형성증의 진단과 치료,질병의 진단, 골절 치료, 사지 변형 교정 수술, 보조기, 유전자 검사,기형 및 변형의 진단, 치료,척추 변형과 관련된 골격이형성증 및 유전질환의 진단과 치료,족부와 사지 변형 평가 및 치료,근골격계 변형 관리 및 치료,진단, 치료,희귀골질환, 유전성 골질환, 선천성기형,척추측만증 및 기타 골격계변형에 대한 치료,사지 변형 교정, 병적 골절의 진단과 치료, ,질병의 진단, 관절 및 사지 변형 교정 수술, 유전자 검사,희귀골격계질환,고관절이상, 골형성부전증,고관절 이형성증의 진단/치료,수술 전후 보행장애, 발변형에 대한 치료,관절 불안정성, 팔다리 변형 치료,변형의 진단, 원인 규명 및 치료,골격계 기형 치료,

    희귀골격계질환,고관절이상, 골형성부전증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정형외과
  • 배은정( 裵銀靜 / Bae, Eun-Jung ) [심장]

    세부전공부정맥,성인선천성질환,선천성심장질환,일반소아심장질환,진단, 약물 치료, 비수술적 시술, 심장 이식 후 관리,,터너증후군 환자의 심장 관리,태아정밀심초음파 진단, 출생후 진단 및 치료 계획,심장 유래 고혈압의 진단, 약물 치료,진단, 치료, 심장초음파, 24시간 심전도 모니터링, 기립 경사대 검사,진단, 치료, 심장 초음파 검사, 박동기 체크,심장초음파,진단, 치료, 심장 초음파 검사, 관상동맥 조영술,심기능의 추적 관찰 및 치료,심장질환, 부정맥, 비수술적 심장질환 치료,진단, 치료, 심장 초음파 검사,진단, 약물 치료, 비수술적 시술,진단, 치료, 심장 초음파 검사, 고주파 전극절제술,심혈관계 이상에 대한 진단, 치료, 합병증 관리,진단, 치료, 심장 초음파 검사, 심도자 검사 및 비수술적 치료 치료,

    심장질환, 부정맥, 비수술적 심장질환 치료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청소년과
  • 이상윤( 李相潤 / Lee, SY ) [심장]

    세부전공선천성심장질환,진단, 치료, 심장 초음파 검사, 심도자 검사 및 비수술적 치료 치료,성인선천성심장병,가와사키병,폐고혈압,후천성심질환,심장질환, 가와사키, 비수술적심기형치료,,

    심장질환, 가와사키, 비수술적심기형치료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청소년과
진료과/센터/클리닉 (80)
소아피부과

소아에서 피부질환은 매우 흔하고 치료에 있어 성인과 달리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피부과는 소아 피부질환의 진료를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분과로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피부과는 국내의 권위 있는 4명의 교수진 및 임상강사, 간호사, 전공의들과 함께 국내 최고의 소아피부질환 전문 진료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아피부과에서는 아토피피부염, 여드름, 모발질환, 백반증, 색소성질환, 유전성 질환, 혈관종, 혈관기형 그리고 건선 등 다양한 소아 피부질환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의 치료에 있어서 약물치료뿐만 아니라 수술, 레이저시술 등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소아과, 소아성형외과, 소아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전문의료진들과 협의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피부과는 국내 최고의 소아피부질환 전문 진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료 및 연구, 교육에 노력하겠습니다. 1.주요 질환 및 연구분야 아토피피부염, 피부 알레르기, 두드러기, 약물발진, 백반증, 색소성질환, 유전성 질환, 물사마귀, 사마귀,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주사, 안면홍조, 혈관종, 선천성 모반, 피부 및 피하 종양, 손발톱질환, 원형 탈모, 선천성 탈모, 발모벽 2.예약 전 유의사항 없음 3.진료 전 유의사항 진료예약 시 교수진의 전공분야 확인 후 예약을 하셔야 최상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의뢰서, 약물 처방전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심할 때의 피부 증상을 휴대전화로 촬영하여 내원하실 경우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병원에서 조직검사 받았을 경우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지참해 주십시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92% 2024.02.06
암맞춤치료센터

서울대학교암병원 암맞춤치료센터에서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암유전체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겸비한 의료진이 암환자의 맞춤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표적항암제 임상시험과 연계합니다. 유전자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 및 최적의 맞춤 치료를 지향합니다 암은 선천 및 후천적 유전변이에 의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암은 종양억제유전자(Tumor suppressor gene) 혹은 발암유전자(Oncogene)의 돌연변이에 의하여 발생하며, 어떠한 돌연변이가 암의 발생에 원인이 되었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은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차세대유전체검사기법(Next Generation Sequencing)을 이용한 검사기술의 발달은 다양한 유전자검사가 임상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유전자검사를 통하여 아래와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암환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① 어린 나이에 발병한 암이거나 암의 가족력이 있어 유전성 암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 ② 진단이 모호한 경우에 특정한 유전변이의 발견을 통하여 진단을 확정 ③ 치료법이 마땅치 않은 난치암 환자에서 표적치료제 여부 확인 및 맞춤임상시험 검색 ④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하는 경우 가장 적절한 치료법의 선택 암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시합니다 암맞춤치료센터에서는 식약처에서 승인된 고전적 방식의 유전자검사뿐 아니라, 차세대유전체검사기법에 기반한 유전자검사를 수행합니다. 또한, 정밀의료센터 및 종양임상시험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표적항암제 임상시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은 국내 최고의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다양한 암종에서 다양한 표적을 대상으로 하는 항암제, 백신 및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암맞춤치료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검사에 기반하여 이들 다양한 치료방법에 환자분께서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53% 2023.08.21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

담당교수 전종관, 박중신, 박찬욱, 이승미, 조희영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고위험ㆍ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고위험 산모, 태아, 신생아가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산부인과·소아과 통합치료모델로 서울대학교병원의 풍부한 경험과 높은 의료수준을 바탕으로 산모와 태아, 신생아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위험 산모의 진단과 집중 치료 최근 출산율은 감소하는데 반하여 고위험 임신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산모 및 가족들의 걱정도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위험 임신은 결혼 및 출산연령이 높아짐에 따른 고령임신의 증가, 난임 부부의 증가로 인해 보조 생식술이 활발해 짐에 따른 다태아 임신비율의 증가, 또한 태아가 선천기형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임신을 유지하고 치료하려는 가족들의 증가로 인해 더욱 그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서는 고위험 산모들에서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산모 개인별로 특화된 집중치료를 시행하여 산모와 태아가 안전하게 임신을 유지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고위험ㆍ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특징 -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축적된 국내 최고의 의료진이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음 - 고위험 산모실, 수술실, 분만실, 신생아 중환자실이 같은 층에 배치되어 있어 중증 질환 신생아에 대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함 - 산부인과 의사가 365일 24시간 병원 상주하여 고위험 산모 내원/이송 시 24시간 진료와 수술이 가능함 - 고난이도 중증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진료 지원을 위한 협진 전문 의료진이 확보되어 있음 - 권역병원과의 연계, 협력을 통하여 고위험산모의 전원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음 - 원내 인력 뿐만 아니라 지역병원의 교육과 일반산모 교육을 수행 중임 - 고위험 산모-신생아에 대한 연구조직을 운영하여 향후 산모와 태아 안녕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1% 2023.06.09

담당 교수 박중신, 박찬욱, 이승미, 조희영, 김희승, 한지연, 김지회, 이지선 장애친화 산부인과란 여성장애인이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고, 편의 및 의사소통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의 특징 ▷ 같은 층에 외래, 분만실, 수술실, 병동, 신생아실이 배치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 여성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진료실을 제공하며,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도록 진료실을 개선하였습니다. ▷ 휠체어 체중계, 특수휠체어, 이동식 전동리프트, 전동휠체어 충전기, 소보로 태블릿 등 장애친화 장비를 갖추어 여성장애인의 진료 시 편의를 제공합니다. ▷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축적된 국내 최고의 의료진이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산부인과 의사가 365일 24시간 병원에 상주하여 24시간 진료와 분만, 수술이 가능합니다. ▷ 산부인과 진료와 더불어 장애 유형에 따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필요한 타과 진료가 가능합니다. ▷ 특히나 기존에 운영 중인 태아센터 및 희귀질환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태아에게 유전될 수 있는 장애, 선천성 기형, 희귀 난치성 유전질환에 대한 산전 검사 및 출생 후 다양한 타과 진료가 가능합니다. 진료일정 본원 월 화 수 목 금 토 산과 오전 조희영 김지회 박중신 조희영 이승미 박찬욱 김지회(격주) 이지선(격주) 오후 이지선 이승미 이지선 박찬욱 박중신 김지회 부인과 오전 한지연 김희승 오후 김희승 한지연 진료 상담 및 예약 사전체크리스트작성>진료예약" alt="진료상담>사전체크리스트작성>진료예약" style="vertical-align: baseline; border: 0px solid rgb(0, 0, 0); width: 800px; height: 92px;"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전화/이메일 상담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사전 체크리스트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고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전화상담 - 전담 코디네이터 : 02-2072-3338 (평일 오후 14:00~17:00) - 산부인과 외래 간호사실 : 02-2072-2381 - 병원 대표 번호 : 1588-5700 문자상담 - 문자상담 : 010-5087-3339 이메일 상담 - mam1010@snuh.org ▷ 원하는 진료일로부터 최소 7일전에 예약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방문 예약, 인터넷 예약, 서울대학교병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진료 예약이 가능하나 원활한 진료를 위해 상담 후 예약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 예약 변경 시에는 02-2072-3338으로 문의하여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 첫 방문 시 장애인 등록증을 지참 하셔야 합니다. ▷ 서울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첫 방문 시 요양급여의뢰서(진료의뢰서) 또는 상급종합병원에서의 요양급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이 기재된 건강진단·건강검진결과서 를 제출해야 합니다. HWP 사전체크리스트 다운로드 PDF 사전체크리스트 다운로드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5% 2023.05.22
건강정보 (69)

골수에서의 백혈구는 크게 림프구성과 비림프구성으로 나누어집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림프구가 아닌 비림프구성 백혈구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골수에서 골수모세포(암세포)가 통제되지 않고 만들어짐으로써 여러 가지 증상과 징후가 생기는 것입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골수와 골수 외 장기에 골수, 단구, 거핵 세포 계열의 미성숙 백혈병 세포(blast)가 증식되고 축적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골수내의 침윤은 정상 조혈 기능장애를 일으켜서 치료 받지 않으면 보통 2개월 이내에 감염 또는 출혈로 사망하게 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소아 백혈병 가운데 25-30%를 차지합니다. 출생할 때부터 10세까지는 비슷한 발생 빈도를 보이나 10대 동안에는 약간 높은 발생 빈도를 나타냅니다. 발병에 있어 인종이나 성별의 차이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15세 이하 의 소아에서 연간 100만 명당 5-6명이 발생 빈도를 보이고 있으며, 신생아 또는 선천 백혈병의 경우 대부분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입니다. 다른 암처럼 급성 골수성 백혈병도 전염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유전인지, 환경적 요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발생 빈도는 다운 증후군, Fanconi 빈혈, Diamond-blackfan 빈혈, Kostmann 증후군, Bloom 증후군과 같은 유전질환에서 증가하며, 다른 악성 종양으로 치료 받은 경우에도 2차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66건 발생하였으며 소아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총 66건으로 전체 소아암 발생의 6.8%를 차지했습니다. 소아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10.3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원인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동물실험 결과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방사선 조사, 감염, 약물 등이 의심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확증은 없습니다. 또 백혈병을 앓고 있는 형제자매 중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4배의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데 가족적으로 백혈병의 집결빈도가 높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유전적인 원인을 드는 학설도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발병 원인을 밝히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전성 요인, 방사선 조사, 화학약품 등에 의한 직업성 노출과 항암제 등의 치료 약제들이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이러한 원인들에 의해 암유전자 또는 인접 부위의 유전자에 변화가 일어나고, 그 결과 암유전자가 활성화되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전성 소인 - 다운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파타우중후군 - 판코니증후군, 블룸증후군 - 쌍생아, 환자의 형제 등 가족에서의 발병 방사선 조사 원자폭탄 투여지역, 치료를 위한 X선 노출환자, 라듐 노출 노동자 등 화학약품과 그 밖의 직업성 노출 벤젠, 페트로리움 제품, 페인트, 방부제, 제초제, 살충제, 전자장 노출 항암 화학요법제 항암제, 특히 알킬화제(alkylating agent)와 토포아이소머라제 II(topoisomerase II) 억제제 담배 그외 다른 혈액 질환 발작성야간성혈뇨증, 골수이형성증후군, 골수증식성 질환 등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초기 증상은 발열과 오한, 출혈성 경향을 보이기도 하고 림프절이 붓고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쇠약해지는 것을 느끼기도 하고 뼈나 관절 부위의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병이 상당히 진행할 때까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마찬가지로 증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혈액을 구성하는 정상세포(적혈구·백혈구·혈소판)들이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이고, 두 번째는 백혈병을 일으키는 미성숙 골수구계 세포구가 여러 기관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정상세포가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은 우선 적혈구의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빈혈, 무기력, 식욕 부진,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과 호흡 곤란, 그리고 심장 기능도 약해질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백혈구가 부족하여 각종 감염으로 인한 발열이 있고, 혈소판이 부족하여 출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번째 증상은 미성숙 백혈병 세포들이 비장·간·골수·림프절·뼈·뇌 등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뼈의 통증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비해 흔하지 않지만 비장과 간이 커지는 경우는 많습니다.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의 형태에 따라 목 주위나 겨드랑이 등의 림프절이 붓는 경우도 있으며 중추신경계를 침범하면 신경계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증상이나 진찰 소견에서 백혈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혈액 검사를 시행합니다. 혈액 검사에서 빈혈, 혈소판 감소, 백혈구 수의 증가나 감소가 있는 경우에는 골수 검사를 시행합니다. 다른 질환에서도 골수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혈액 종양 질환인 백혈병의 경우 골수 검사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형태와 종류를 정확히 아는 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예후를 알 수 있고 치료방침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골수 검사를 하여 진단이 되면 중추신경계의 침범이 있는가를 알기 위해 척수액 검사를 하게 됩니다. 임상적 증상, 혈액 검사(CBC 검사), 골수 검사, 유전학적 검사 및 면역학적인 여러 가지 검사를 하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종류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FAB 유형으로 분류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이러한 FAB 유형 분류를 보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M0에서 M7까지 8개의 아형으로 구분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도 진단시 이미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병의 단계나 시기를 구분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때로는 다른 기관의 조직들을 파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예후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인자는 아닙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8가지 아형 중 M3인 급성 전골수구성 백혈병을 제외하면 예후나 치료에 대한 반응에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치료방법도 M3를 제외하면 치료방법도 거의 비슷합니다. Type FAB 분류 Acute myeloid leukemia(AML) Myeloblstic, no maturation M0 or M1 Myeloblstic, some maturation M2 Hypergranular promyelocytic M3 Myelomonocytic M4 Monocytic M5 Erythroleukemia M6 Megakaryoblastic M7 [표] 급성 백혈병의 아형 분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의 목표는 최상의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인 관해를 유지하는 것입니다(완치시키는 것입니다). 향상된 지지요법과 함께 강화된 치료요법을 도입함으로써 질병 없이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치료의 일차적인 방법은 항암제를 이용한 화학요법입니다. 백혈병 세포들이 일부 조직에만 부분적으로 많이 침범한 경우나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함께 시행하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환자 스스로의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시키는 면역체계의 강화요법이 있는데 이를 생물학적 치료라고 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이란 백혈병을 일으키는 암세포(미성숙 골수구계 세포 )를 없애기 위한 약물치료를 말합니다. 화학요법에는 입으로 약을 먹는 경우도 있고 정맥혈관을 통해서 주사로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근육 내 주사나 피하 주사도 있는데 이러한 화학요법 모두는 전신적 치료입니다. 왜냐하면 약물이 혈관을 타고 몸 전체를 돌면서 백혈병 세포들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화학요법은 때로는 척수강 내 주사로 투여하는 경우도 있는데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척수강은 약물이 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직접 투여하는 것입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항암요법은 관해 유도요법과 공고요법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유도요법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관해 유도에는 대개 2~4가지의 약제들을 함께 사용합니다. 대개의 경우 5~10일 간 항암 치료를 통해 관해를 유도합니다. 완전 관해라는 것은 모든 질병의 증상이 없어지고 혈액과 골수가 정상적인 모양과 기능을 되찾는 것을 말합니다. 병의 관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관해 유도를 위한 항암 치료가 끝나고 골수가 회복된 이후에 골수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이때 골수 검사 소견에서 골수의 미성숙 골수 모세포라는 것이 5% 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완전 관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관해 유도가 성공적으로 되면 다음 치료를 하는 데 있어서 유리한 입장이 되고 결국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 관해가 되었다는 것은 병이 완치되었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즉 미세하게 잔류하는 암 세포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공고요법 관해 유도 후 남아 있는 미세 잔류 백혈병 세포들을 없애기 위한 치료가 공고요법입니다. 먼저 공고요법은 관해 유도치료와 같거나 다른 약제들을 사용하며 1차 공고치료는 관해 유도에서 회복된 직후 바로 시행합니다. 동종 조혈 모세포 이식은 2차 공고치료 후 관해 상태에서 실행합니다. 골수 이식을 하지 않는 경우라도 장기적인 생존과 질환의 재발 억제를 위해서 4회의 공고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중추신경계 예방요법 소아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서와 같이 예방적인 중추신경계 예방요법을 받습니다. 중추신경계 예방요법은 척수강 내 주사만 하는 경우도 있고, 전신적인 고용량의 화학요법을 함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치료는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는 백혈병 세포들을 죽임으로써 이들 암세포가 척수나 뇌를 침범하며 번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방사선 치료도 이러한 목적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치료가 끝난 후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을 하여 본 결과 원하지 않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학요법 때 사용한 약물에 의한 심장, 신장(콩팥), 청각 기능의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며, 방사선 치료에 의한 성장과 발달의 장애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에도 중추신경계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중추신경계 재발이 20%까지 이릅니다. 특히 중추신경계 재발은 성인들보다 소아에게 더 많고 중추신경계 재발을 보이는 환자는 골수재발까지 오므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도 중추신경계 예방치료가 효과적입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중 M3형의 전골수구성 백혈병은 출혈성 경향이 심하고, 범발성 혈관응고 장애 증후군(응고인자를 계속 사용, 응고인자가 고갈되면서 출혈을 하는 병)을 잘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이들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특별한 과립에 의해 생기는데 아트라(ATRA)라고 하는 비타민 A의 유도체로 관해 유도를 할 수 있습니다. 아트라는 아직 미성숙단계의 급성 전골수구성 암세포들이 완전히 성숙하도록 촉진하는 기능을 하여 완전 관해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약을 경구로 복용하게 하며 반응에 따라 30~90일 정도 사용하면서 관해를 유도합니다. 조혈모세포 이식 조혈모세포 이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이고, 하나는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입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소아에서는 1차 관해시 동종 조혈 모세포 이식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인정됩니다. 그렇지만 형제 간에 조직 적합 항원이 일치하는 경우는 25% 미만이고, 점차 형제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어서 공여자를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식 시기는 완전 관해 후 수개월 이내에 시행하게 됩니다. 강력한 전 처치(이식 전 치료) 이후 시행하는 조혈모세포이식의 성적은 5년 무병생존율이 55~80%입니다. 5년 무병 생존율이란 5년간 병 없이 지내는 생존 확률로 완치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실제 5년 이후 재발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은 조직 적합 항원이 일치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은 완전 관해가 되었을 때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뽑아 보관해 두었다가 환자 자신의 암세포와 정상세포들까지 죽일 수 있는 정도의 강력한 항암요법과 방사선치료를 통하여 전처치 한 다음 보관해 두었던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체외에서 자신의 조혈모세포 중에 포함되어 있는 암세포를 가려 제거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관해 유도요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치료 가능성은 매우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지요법의 발달과 더불어 몇 가지 약제의 복합 항암 치료를 통해 최근 80% 정도의 높은 완전 관해 유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완전 관해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조혈 모세포 이식을 통해 완치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형제 간 조직 적합성이 일치하여 시행하는 동종조혈모세포 이식의 경우 완치율이 약 80%, 자가 말초 조혈모세포이식의 경우 이보다는 떨어지지만 50~70%의 환자가 장기적으로 질병 없이 생존할 수 있습니다. 혈액 내의 백혈구 수가 많거나(>100,000/㎕), 7번째 염색체가 단일 염색체일 때, 골수 이형성 증후군에서 발생하였거나 다른 암 질환을 치료한 뒤 2차적으로 발생한 경우에 예후가 나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예방 원인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예방이 어렵습니다. 일부 인과관계가 증명된 경우에는 가능한 한 그 원인을 피해야 합니다. 다량의 방사선 노출과 벤젠, 담배, 페인트, 제초제 등의 화학물질에의 노출, 알킬화제, 에토포사이드나 독소루비신 같은 항암제에 노출, 클로람페니콜, 페닐부타존 등의 약제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 내 백혈병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적 소인인 병인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관리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특별히 요구되거나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은 없습니다. 다만 질병이나 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위생적인 식사 관리가 중요합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받는 경우, 대부분 음식을 가열 처리하여 만든 저균식을 먹게 됩니다. 퇴원하여 통원 치료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음식을 섭취해도 문제가 없지만 날것으로 섭취하는 과일 및 야채의 경우 깨끗이 씻고 껍질을 완전히 벗겨 먹는 것이 좋으며, 어패류나 육류는 되도록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완치가 될 수 있는 질환이며, 무엇보다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항암 화학 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이 많은 시간과 비용, 고통을 수반 하는 만큼 환자 자신과 가족, 의료진이 합심하여 치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입원치료를 제외하면 암환자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을 줄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암환자들이 질병에 의한 압박감, 기능 상실, 치료의 고통 등으로 인한 불안 증상, 우울증, 불면증 등을 경험하는데, 많은 경우 심리치료, 웃음 요법 등의 행동 치료와 적절한 약물 치료에 의해 이러한 증상들이 완화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반드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항상 몸을 청결히 합니다. 인체에는 피부나 구강점막, 항문주위 등에 정상적으로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면역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 세균들이 해가 되지 않으나, 항암 요법 중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어 오히려 정상 균 무리들에 의해 감염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가글링과 좌욕을 생활화 하도록 합니다. 아이들을 대하기 전에 항상 손을 씻도록 하고, 방문객을 제한합니다. 손씻기는 각종 감염과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38℃ 이상 1시간씩 지속되거나, 한번이라도 38.3℃을 넘으면 열로 간주합니다. 열과 함께 심한 오한(온 몸이 떨림)을 경험할 때에는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병원에 문의하거나 응급실로 오도록 합니다. [AML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조혈모세포이식 [full ver.]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말초조혈모세포채집 안내 골수검사 안내 [full ver.] 골수검사 안내(골수흡인 및 생검) 저균식과 무균식(멸균식)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영양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감염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가글 및 좌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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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6% 2023.06.26

담도암(담관암)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쓸개즙)이 배출되는 통로인 담도(담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간 내부의 담도에 발생하는 간내 담도암과 간 외부의 담도에 발생하는 간외 담도암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간내 담도암은 약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간외 담관암 중 약 50% 정도는 좌우 간내 담관이 만나는 부위인 상부 담관(간문부)에 발생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하며, 간 아래쪽에서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두는 담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담도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담석증, 간흡충증, 궤양성 대장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선천성 간 섬유증, 만성 장티푸스 보균자 등이 담도암의 발생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고무나 화학약품, 항공기를 다루는 직업군이나 자동차 공장 종사자등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췌담관 합류 기형이 있는 경우 담도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특별한 위험 인자를 찾을 수 없고, 어떠한 과정에 의해 암의 발생을 유발하는지도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담도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식욕부진 및 소화불량, 발열, 전신쇠약, 구토, 오심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황달은 담도암에 의해 담즙의 배출되는 통로인 담도가 막혀서 발생하게 되는 증상으로, 몸이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며 온 몸이 가렵고 소변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의 담도암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호소하는 상복부와 등 부위의 불편감, 소화불량,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은 매우 흔한 것으로 여러 질환에서도 잘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이들 암의 발생여부를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황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경우, 우선 증상이 위염, 위궤양, 담석 등의 일반적 소화기 질환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복부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 결과 이상이 있거나 비록 초음파에서는 명확한 이상이 없으나 증상이나 혈액검사 결과 췌장이나 담관, 담낭 등에 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CT나 MRI 등을 시행합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이라고 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는 수술 전 경피적으로 또는 초음파내시경을 통한 침생검을 하여 확진하기도 하며, 담도 내시경을 통해 조직검사와 병변의 범위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담도암의 조직학적 확진은 수술 후, 조직검사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담도암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그 원인을 감별하기 위한 초기 선별검사로서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고, 검사과정도 간단하며 고통이 없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검사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로는 담관이 확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담도가 폐쇄된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일부 간내담관암의 경우에는 종괴 (혹)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암의 간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데에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전산화 단층촬영(CT) 담도암을 진단하거나 수술 전 정확한 병기 결정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암의 진단과 더불어 주위 조직 침범 여부, 림프절 전이, 원격전이 여부, 주변 혈관 침범 여부 등을 알 수 있어 수술 가능성을 결정하고,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진단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ERCP) 위내시경보다 조금 굵은 관을 입을 통해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담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 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십이지장과 담도말단부인 팽대부의 육안관찰이 가능하고, 담관 조영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세포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황달이 있는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배액관 삽입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담도배액술(PTBD) 및 담도조영술(PTC) 내시경적 담췌조영술로 담관 조영에 실패하거나 담도암의 상부담관으로의 침범범위를 확인을 위해 시행되는 검사 방법입니다. 담관에 직접 조영제를 투입해 담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있는 부위를 관찰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세포검사 및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고, 황달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배액관을 넣기도 합니다. 배액관을 통한 담도 내시경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MRI) CT와 동일한 목적으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간 전이를 보는 데에는 CT보다 약간 더 우수하고,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MRCP)을 이용해서 별다른 위험성 없이 담관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술 ( M R C P ) : 담도암으로 인한 담도의 확장 소견 담도암의 치료에 있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입니다. 일반적으로 간내 담관에 발생하거나 간외 담관 중 상부 담관에 발생한 경우에는 종양이 발생한 위치의 간과 담관을 절제하게 되며, 간외 담관 중 하부 담관에 발생한 경우는 간외 담관과 함께 췌장의 머리부분, 십이지장 등을 함께 절제하게 됩니다 (췌십이지장절제술). 일부 간외담도암의 경우에서는 간외 담관만 절제하기도 합니다.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 우선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보조적으로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전신화학요법 (항암치료)을 시행합니다. 수술 전 검사 결과, 수술을 해도 암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 방사선-화학요법 또는 전신 화학요법을 시행하게 되며, 담즙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담도와 장관을 수술적으로 연결해주거나 스텐트나 경피적 담도배액술 등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 처음 2~3개월 정도는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그 이후에는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과격하지 않은 운동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이후에는 대부분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 상부(간문부)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간담도절제술 [그림] 하부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췌십이지장절제술 undefined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undefined 담도암은 일반적으로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전체 담도암과 담낭암 환자 중 30~40%, 즉 10명 중 3~4명의 환자는 근치적 절제 후 장기 생존이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근치적 절제가 되지 못하더라도 치료를 받고 2~3 년 이상 잘 지내는 분도 적지 않으며, 드물기는 하지만 진행된 암 환자에서도 5년 이상 장기 생존자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담도암이 진단되었다 하더라도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술적 치료가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담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담도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안내 [full ver.]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요약판]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췌담도내시경초음파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안내 초음파내시경유도하 세침흡인검사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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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5% 2023.06.26
[우리집 주치의]녹내장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현욱입니다. 아주 짧은 진료 시간 외에는 만날 수 없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사 선생님들과의 시간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우리집 주치의 시간에 하나의 질병을 가지고 아주 자세하고 깊게 파헤쳐서 여러분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약에 눈에 기능을 잃게 되면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로 삶에 질이 떨어지고 암담하기만 할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 중 4명 주 1명꼴로 생에 단 한 번도 안과검사를 받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특히 청장년층의 검진 비율이 아주 낮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오늘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고 알려진 녹내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함께하실 분은 서울대학교 안과 김영국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반갑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연구팀이 최근 녹내장환자에서 시야손상과 함께 시세포에도 이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혔네요. 네 지금까지는 녹내장이 있으면 주로 망막에 내층에만 있다고 알려져 왔었는데 망막 내층뿐만 아니라 외층에도 손상되는 것을 발견했고요. 그런 결과를 최근에도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녹내장에 걸리게 되면 시세포에도 이상이 나타나니까 눈 전체적으로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건가요. 시세포이상이 생기면 결국 앞을 못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기 때문에 우리에 생활하고 시야하고 직결된다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녹내장이 오면 시력을 아예 잃을 수가 있다는 위험성을 알리는 신호네요. 네 맞습니다. 녹내장은 실명 3대 질환에 하나로 알려져 있는 거죠. 네 그렇다면 3대 실명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좀 설명해주시죠. 대표적으로는 오늘 주제인 녹내장이 있고요. 녹내장 말고는 당뇨망막병증이 있고 마지막으로 황반변성까지 해서 3대 실명질환으로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면요. 어떤 것들인지 설명 좀 해주시죠. 일단 녹내장은 쉽게 얘기하면 우리가 안압이 올라가서 시신경이 눌리면서 시신경이 손상이 되고요. 그래서 우리가 시신경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되겠고 당뇨망막병증은 이름 그대로 당뇨가 있는 환자에서 말초신경 쪽에 합병증이 생깁니다. 눈 안에 망막 혈관들이 결국엔 말초혈관들이 때문에 혈액공급이 안되니까 네 그래서 당뇨 망막 쪽에 합병증이 생긴 것이 당뇨망막병증이고요. 마지막으로 황반변성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시력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황반이라는 부분에 변성이 생기게 되서 시력저하가 생기는 질환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녹내장에 대해서 이해하기에 앞서서 일단은 눈이라는 게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 지 설명을 들으면 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네. 눈의 구조를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면 제일 먼저 빛을 통과하는 부분이 각막이고 투명한 빛이 홍채를 통과하게 되고 홍채 뒤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어요. 수정체는 카메라 렌즈 볼록한 렌즈를 생각하시면 되고 렌즈를 통과한 빛이 눈 뒤쪽에 망막이라는 곳에 맺히게 되는데 카메라로 치면 필름 역할을 하는 부분이 되겠고요. 결국 이제 망막이 신경의 일종이기 때문에 신경이 모여서 머리 쪽으로 가야지 우리가 상을 인식할 수가 있어요. 물체를, 그 신경이 시신경인데 시신경이란 부분이 뒤로 압력을 받아서 압축이 되게 돼요. 그렇게 되면 거기를 통과하고 있던 신경 섬유들이 쉽게 얘기하면 목이 딱 쫄리면서 죽게 되고요. 공급하는 혈관들이 영양분을 계속 공급해 줘야 되는데 그 부분이 차단되면서 녹내장이 생기게 됩니다. 녹내장도 종류가 있겠죠. 네. 종류가 있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제일 첫 번째는 급성으로 왔느냐 아니면 서서히 진행을 했느냐에 따라서 이름 그대로 급성 녹내장과 만성 녹내장으로 나눌 수가 있고요 녹내장이 어떤 나이에 발병했느냐에 따라서 성인시기에 발생한 녹내장이 있을 수가 있고 또 안타깝게도 태어날 때부터 녹내장을 갖고 태어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는 선천 녹내장이라고 부르게 되고요. 청소년이나 유년기에 생기는 연소 녹내장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또 하나 이제 아무 원인 없이 흔히 생기는 녹내장을 일차 녹내장이라고 부르고요. 뭐 수술을 여러 번 받았거나 피치 못하게 외상을 입었거나 해서 이차적으로 시간이 흐르고 녹내장이 생긴 경우에는 이차 녹내장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저기 쓰여 있는 대로 개방각, 폐쇄각 이런 건 어떤 의미죠? 보시다시피 눈에 해부학적 눈에 구조에 따라서 나누는 건데요. 눈 안에는 액체가 차있어요 방수라고 부르게 되는데 흐름에 따라서 모양체라는 부분에서 방수가 형성되어서 이렇게 딱 돌아서 섬유주 라는 부분으로 빠져 나가게 되는데 이게 마치 해류처럼 예. 맞습니다. 왜 섬이 있으면 바위들을 타고 물이 흐르잖아요. 그런 흐름처럼 되는 거네요. 흐름이 계속 흘러줘야지 눈이 깨끗하게 유지가 되는 거거든요. 만약에 섬유질환부분이 홍채하고 저렇게 달라붙어서 물이 내려가는 하수도가 저렇게 막혀버리면 길목을 차단하는 거거든요. 네 안압이 오르게 되고요. 그런 형태로 생긴 녹내장을 폐쇄각 녹내장이라고 부르고요. 반면에 옆에 있는 개방각 녹내장은 그 부근이 닫히지 않았는데도 어떤 원인에 의해서도 안압이 올라갈 수가 있어요. 그런 경우를 개방각 녹내장이라고 부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중에 녹내장은 안압에 의해서 생긴다 라고 하셨는데 혹시 안압이 정상인데도 녹내장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까? 한국 사람이 갖고 있는 녹내장의 70프로 정도는 안압이 정상인데 생긴다고 해서 정상 안압 녹내장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환자분들이 많이 혼동을 하시는데 거기 이름이 정상이라고 붙어있지만 그 정상이라고 하는 것은 인구집단 범위에서 통계적으로 정상이라는 거구요 예를 들어서 15라는 안압이 정상이지만 자기 눈이 많이 약하다면 15라는 안압도 본인한테는 많이 높을 수 있는 안압일수도 있어요. 아 사람마다 상대적이라는 얘기네요. 맞습니다. 안압의 무게감이 뭐 술로 흔히들 비교를 하는데요. 주량이 아주 센 사람들은 소주1병을 드셔도 멀쩡할 수 있지만 주량이 아주 약한 분들은 반병만 먹어도 치사량이 될 수가 있거든요. 사람들마다 허용되는 안압수치가 다르다고 이해를 하시면 조금 더 쉬우실 것 같아요. 그 비유를 너무 잘 하신 것 같아요. 사람들이 쏙쏙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정상 안압이라는 건 어떤 절대적인 기준 그죠, 하지만 사람마다 15라는 이 안압조차도 견디기 힘들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네 그래서 정상 안압 녹내장이라고 한다. 평균에 15정도가 되는데 실제 커트라인에 21에서 20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네네네 알겠습니다. 녹내장들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녹내장이라고 의심해 볼만한 증상들 어떤 게 나타나면 녹내장이라고 의심 할 수 있을까요? 녹내장의 증상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경우의 개방각 녹내장은 말기가 될 때까지는 별 증상이 없고요. 폐쇄각 녹내장은 안압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눈이 아프실 수도 있고 머리가 아프실 수도 있고 눈이 충혈이 되실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녹내장 증상이 혹시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눠본다면 시기별로 증상이 좀 다르게 나타날까요? 특히 개방각 녹내장의 경우 일반 녹내장의 경우에는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보통 녹내장이 생기면 시야라는 게 좁아지는데 주변부부터 서서히 좁아집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변화가 적기 때문에 못 느끼다가 아주 말기가 돼서 매우 좁아진 상태에서 내가 뭔가 보이는 게 좁아 보인다, 불편하다 라는 걸 처음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증상이 없다는 위험성이 좀 있습니다. 폐쇄형 녹내장은 초기 중기 말기가 달라요? 일단 대부분 초기에 발견이 되는데 안압이 많이 올라가면서 통증이 있고 안통이 있고 충혈이 되기 때문에 보통 응급실로 많이 방문을 하시게 되요. 폐쇄형 녹내장은 초기부터 고통이 심해요? 초기 때 발견이 되기 때문에 어떠한 치료를 받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그 다음부터는 관리가 되는 면이 있는데 개방각 녹내장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아주 많이 진행이 된 다음에야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내장의 발생원인 정확하게 몇 가지로 밝혀져 있나요? 일단 가장 중요한 원인은 안압이 올라가는 거라는 게 중요하고요. 방수라는 액체의 양에 따라서 안압이 결정되는데 물이 얼마나 생성되고 빠져나가는지 밸런스가 맞아야 되는데 어떤 환자에서는 물이 빠져나가는 기능들이 연세가 드시면서 저하가 되거나 그럼 이제 안압이 서서히 오르면서 이제 녹내장이 생길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안압이 많이 높지 않아도 그 시신경 자체가 약한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좀 더 쉽게 손상을 받는다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엔 방수에 양이네요. 예. 적당히 잘 들어오고 적당히 잘 빠지고 많이 들어와서 잘 안 빠져도 문제고 너무 많이 빠져서 혹시 안압이 내려가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나요? 그거는 녹내장수술 후에 합병증으로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눈에서는 내려가거나 이런 경우는 없고 오히려 안압이 올라가는 경우는 있고 또 하나 약물 중에는 스테로이드 계열에 안약을 사용했거나 아니면 복용을 했을 때 녹내장이 잘 생기게 되고 그러고 또 젊은 분들에서는 근시 특히 근시가 심한 고도근시를 갖고 있는 경우에는 녹내장이 잘 합병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녹내장도 노화와 유전적인 요인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나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녹내장이 더 잘 생긴다고는 알려져 있어요. 부모가 녹내장이 있으면 자식들이 녹내장이 있는 경우가 2~3배 정도 올라가고요. 일단 부모 중에 누군가 있으시면 네네 특히 형제 중에 녹내장이 있다하면 그 녹내장을 가질 확률이 7배에서 8배까지 올라갑니다. 그래서 가족 분들 중에 녹내장이 있다하면 더 어린나이에서부터도 철저하게 녹내장 검사를 해보실 필요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녹내장이 오면 실명할 확률은 어느 정도가 됩니까? 비율로 따지면 아 실명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아 그래요? 근데 워낙 초기부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만약에 우리가 치료해야 하는 시기를 놓치고 말기에 발견됐다하면 녹내장이 악화되어서 실명으로 갈수도 있겠고요. 네네 또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확인하면서 뭐 약물치료나 수술치료 적절할 때 받아야 되는데 또 그런 시기를 놓치셨다하면 또 실명에 문턱으로 갈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기를 놓치면 실명할 확률이 그러면은 환자분들 중에 일부 환자는 매우 빠르게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 해당될 경우 실명일수가 있고 사실 이제 수많은 환자분들 중에 어떤 환자분이 해당될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환자 분들이 이제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눈에 문제가 생겨서 안과를 방문했습니다. 그럼 어떤 과정을 통해서 녹내장을 검진하게 되나요? 뭐 녹내장 검사 중에 제일 중요한 3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첫 번째는 안압을 측정하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시신경이나 망막을 확인하는 검사를 하게 되고요. 마지막 세 번째로는 아까 보여 드렸던 시야 검사를 해서 시신경이나 안압 때문에 생긴 문제를 실제로 눈의 기능에 문제를 일으켰는지를 확인을 하게 됩니다. 3단계를 거쳐서 하는 건가요? 네 3단계를 거쳐요. 그거를 단계별로 생략할 수도 있는 거예요 아니면 무조건 3단계를 하는 거예요? 3단계는 다 진행해야지 되고요. 다 한 다음에 결과적으로 종합해서 결론을 내리시는 거군요. 맞습니다. 수치로 어느 정도가 안압의 정상인지 다시 한 번 짚어주시죠. 통상적으로는 21까지를 안압의 정상범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정상적으로 사는 요 지표만의 기압은 얼마예요? 어 한 760정도로 알고 있고요 760? 미리미터 머큐리 네 그러면은 안압이 21이면은 엄청 낮은 거네요? 네. 중요한 말씀하셨는데 안압이라는 표현은 조금 잘못된 표현이고요. 우리가 표현하는 안압은 눈 속에 압력은 아니고 눈 속에 압력과 대기 압력의 차이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대기 압력이 760인데 눈 속에 안압이 10이라고 하면 760더하기 10해서 770이 눈 속에 압력이 되는 것이죠. 안압은 정상적인 지표면에서의 기압과 차이를 나타낸다. 그렇죠. 눈 속과 눈밖에 압력 차이를 그게 21까지 그니까 781까지가 정상이네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안압은 어떻게 측정합니까? 일단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검사는 골드만 안압계라는 검사가 있습니다. 그거는 아주 미세한 탐침 같은 걸 눈앞에 대고 눌러가면서 눈의 압력이 얼만지를 읽는 방법이고요. 요게 가장 정밀한 방법이라고 한다면 일반적인 개인 안과 같은 곳을 방문하시면 바람으로 팍 쏘면서 이렇게 뜨고 있으면 바람이 확 왔다가 안압을 딱 측정을 하더라고요. 그 검사는 비교적 단순하구요 간단한 대신에 나오는 수치가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아요. 대신에 안압 높은 사람은 높다고 알려줄 수 있기 때문에 검진용으로는 아주 유용하고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하기에 좋고 안압이 높다 그러면 좀 더 정밀하게 시신경검사는 조금 더 까다로울 것 같아요. 네 어때요? 가장기본적인 검사는 사진을 찍어보는 겁니다. 사진을 찍어보시면 눈 안에 시신경이나 망막 형태를 볼 수가 있고 우리가 만약 녹내장이 있다고 하면 특징적인 변화 같은 거를 확인을 할 수가 있어요. 이제 시신경 검사 말고 최근에는 시신경을 단층으로 잘라서 입체적인 두께나 부피 같은 거를 보는 검사가 아주 폭넓게 사용되고 있고요. 그 검사를 이제 우리가 OCT라고 불러요 눈에 하는 CT검사라고 쉽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고요. 그 사진과 OCT검사를 같이 보면서 눈 안에 녹내장 때문에 어떤 구조적인 손상이 있는지 명확하게 진단을 정확하게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녹내장 치료방법은 어떤 것이 있느냐 가장 중요한 질문 아니겠습니까? 네. 녹내장 걸려다 그러면은 어떻게 치료해 이게 가장 궁금할 것 같아요. 모든 치료방법은 공통적으로 안압을 조절하고 낮추는 방법을 현재로썬 사용하고 있고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요. 네네 안압이 원인이기 때문에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 맞습니다. 대표적으로 3가지를 나눌 수가 있는데 첫 번째는 보통 안압을 낮추는 안약을 써서 안압을 조절하게 됩니다. 전보다 안압을 20~30프로 정도 낮춰주면 앞으로 실명할 확률이나 나빠질 확률이 크게 주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그런 것을 근거로 안압을 낮추어서 녹내장을 조절하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녹내장을 치료하게 되면 안압을 낮추면 완전히 낫나요? 일단 녹내장은 시신경에 병이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손상이 된 게 현재 회복되는 방법의 치료는 없어요. 시신경이 한번 손상되면 돌아오지 않는다. 네네 그렇기 때문에 안약을 쓰고 조절하는 거는 현재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한 것이고요. 더 빨리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한 네네 맞습니다. 진행속도도 느리게 하는 그런 목적으로 좀 보전적인 상태에 치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만큼 관리가 더 중요하겠네요. 네 관리가 중요하고요. 병원에서 꾸준하게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면서 어떠한 더 변화가 보이는지 안압이 갑자기 조절되지 않는지 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야 됩니다. 근데 저도 이제 넣어봤는데 여기다 넣으면 신기하게 씁쓸한 맛이 나더라고요. 네 코 쪽으로 해서 관이 있어서 코를 타고 목뒤로 넘어가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안약을 점안하셨을 때 목뒤로 쓴맛이 넘어가는 거는 정상적인 겁니다. 괜찮은 거예요? 네. 그러면은 안과 전문의시니까 안약을 사용할 때 주의할 사항이나 이렇게 넣으면 조금 쉽습니다. 노하우 같은 게 있을까요? 일단 목 뒤로 넘어가시는 게 불편하시다고 하면 맛이 되게 찝찝해요. 코와 눈 사이에 코 눈물관이 있어서 안약이 내려가요 점안을 하시고 나서 그 부분을 한 2~3분간 눌러주시면 그런 불편감은 많이 줄일 수가 있고요. 이제 안약을 눈에 들어가는지 몰라서 여러 방울 떨어뜨리시는 경우가 많은데 맞아요. 이렇게 해가지고 이렇게 떨어뜨려요 네 보통은 아래 눈꺼풀을 좀 잡고 공간을 좀 만든 다음에 한 방울 넣어주는 게 이제 중요하구요. 제일 안 좋은 거는 안약을 넣을 때 날카로운 안약 병이 눈에 닿거나 눈에 직접적으로 닿으면 눈에 상처가 생길수가 있고 또 그 안약병속에 균 같은 게 들어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꼭 안약병과 눈에 직접 닿지 않게 아 떨어진 상태에서 거리를 대고 넣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한번만 떨어뜨려라 아래쪽을 잡고 혹시 약물이 아닌 다른 방법도 있습니까? 이제 일차적으로 대부분 약물로 대부분 시도를 하는데 만약에 약을 썼는데도 안압조절이 충분하지 않거나 녹내장이 진행했거나 약에 부작용이 있어서 사용 못하는 분들이 있어요. 눈에 충혈이 심하거나 전신 부작용이 있는 경우 네 그런 경우에는 레이저를 하거나 수술을 치료 할 수도 있습니다. 아 일단 레이저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물이 빠져나간 섬유주란 부분에 레이저로 쏴서 쉽게 말하면 그 공간을 넓혀 주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뚫어주는 거예요. 네네 예를 들어 거기를 레이저로 지진다는 표현은 그렇지만 결국은 지지는 건데 매우 약한 세기의 레이저를 주면 이제 화상은 입지 않으면서 그런 조직들이 좀 넓어지면서 물이 잘 배출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폐쇄각 녹내장에서는 아까 그 홍채하고 섬유주가 달라붙어서 생기게 되는데 그 주변에 조그마한 구멍을 홍채에 내주면 새로운 물의 순환 길이 생겨요. 배수로를 하나 더 뚫어주는 거네요. 네 그러면서 안압조절이 돼서 그게 이제 홍채 절개술이라고 부르게 되는데 그런 쪽에 레이저 치료를 또 하게 됩니다. 그러면은 약물과 레이저 중에 효과로 따지면 레이저가 윗 단계에요? 효과는 이제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일단 레이저는 여러 번 반복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그에 반해서 안약은 우리가 좀 더 쉽게 접근할 수가 있고 환자분을 좀 더 편하게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마취약을 넣고 렌즈를 댄 상태에서 레이저를 하게 되고 시술시간은 뭐 적게는 5분에서 길게는 15분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눈 옆으로 옮길게요. 녹내장에서 레이저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해볼 수가 있는데 우선 개방각 녹내장에서는 약물로써 충분히 안압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았을 때 섬유주라고 해서 방수가 빠져나가는 통로에다가 레이저를 쏘아서 방수가 더 잘 빠져나가고 안압이 떨어지게 하는 선택적 레이저 섬유주 성형술이라는 레이저가 있고요. 또 폐쇄각 녹내장에서 방수가 빠져나가는 통로가 막혀서 안압이 올라가고 폐쇄각 녹내장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럴 때 그 방수가 빠져나가는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주는 레이저를 시행하게 되고 이것이 홍채 레이져 절개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녹내장 수술법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아까 레이저 치료를 더불어서 수술하는 방법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네 마지막단계네요 네 쉽게 말하면 눈 안에 있는 물이 밖으로 잘 빠져나오는 2차적인 배수로를 만들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섬유주란 부분에 절제를 해서 그쪽으로 물이 흰동자 쪽으로 밖으로 배출 잘 되게 만들어주게 되고요. 이 수술을 섬유주 절제술이라고 부르는데 만약에 우리가 눈에 염증이 있거나 아니면 눈에 외상 때문에 이차적으로 생긴 경우에는 섬유주 절제술을 하게 되면 만들어오는 배출로가 너무 빨리 달라 붙어버려요. 우리가 이렇게 상처 같은 게 빨리 회복되듯이 네 길을 잘 만들어 왔는데 자가 치유를 하는 거네요. 네 맞습니다. 그런 때는 두 번째 수술이 임플란트를 넣는 수술을 합니다. 미세한 관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섬유화 같은 데에서 조금 더 자유롭다고 얘기를 하시면 되겠고요. 아니 그러면 처음부터 임플란트를 하지 왜 그냥 길을 내서 안 되면 그 다음단계를 넘어가죠? 아주 중요한 질문을 하셨는 데요. 보통 그 순서로 하는 이유가 우리가 섬유주 절제술을 하고 나중에 이게 수술결과가 별로 안 좋으면 그 자리에는 임플란트 수술을 두 번째로 할 수가 있어요. 반대로 임플란트 넣는 수술을 했다가 효과가 없으면 네 효과가 없으면 그 자리에는 섬유주 절제수술을 다시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술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얻기 위해서 대부분은 섬유주 수술을 먼저하고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을 하게 됩니다. 한 번의 수술로 시력유지가 가능합니까? 아니면 여러 번 수술해야 됩니까? 녹내장 수술은 안타깝게도 백내장이나 굴절교정수술처럼 한번으로는 유지가 많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이게 워낙 물리적으로 없던 길을 만들어주는 수술이여서 아무리 수술이 잘 되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가 되면서 섬유화로 길이 다 막히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뭐 꼭 다시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수술했던 부위를 교정하는 조그마한 수술을 다시 할 수도 있고 그런 게 반복 되도 별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2차 수술, 3차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일은 없어야겠지만 수술한 이 후에 혹시 겪게 되는 부작용도 있을까요? 부작용도 수술이다 보니까 있을 수밖에 없어요. 안전한 수술이긴 하지만 대표적으로는 안압을 낮추려고 수술했는데 너무 낮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눈에 안압이 또 너무 낮아지면 시신경이나 망막 같은 게 또 큰 문제가 생길수가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수가 있고요. 또 수술이다 보니까 수술 후에 출혈이나 감염 같은 게 아주 드물지만 생길수도 있어요. 나타날 확률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죠? 부작용이? 확률은 뭐 1프로 이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압이 내려간다. 그럼 방수를 더 줘야하나요? 안압이 너무 내려갔는데 위험할 정도로 하면 눈에 일시적인 충전 물질같은 걸 넣어서 안압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고요. 아니면 수술했던 부위를 실로 꿰매서 물이 밖으로 많이 빠져 나오지 않게 조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 계속 설명을 듣다 보니까 풍선이 계속 연상이 되는 거예요. 풍선에 바람을 불어넣고 조금 빠지면 쭈글쭈글 해지잖아요. 빨리 뭔가를 넣어줘야 되고 또 너무 늘어나면 커지게 되니까 형태를 유지하기가 참 어렵겠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의사로서 제가 하는 일이 결국에는 풍선모양을 이뿌고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약물치료도 하고 수술도 한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환자가 할 수 있는 어떤 노력이 있을까요? 네 환자분이 수술한 후에 관리하는 게 매우 중요하세요. 특히 수술한 눈을 과도하게 문지르거나 하면 염증이 생기거나 수술한 부위가 뜯어 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되고요, 네 녹내장 수술을 대부분 눈 위쪽에 하게 됩니다. 눈 위꺼풀 아래쪽에 있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안약을 쓰실 때 특히 아래 눈꺼풀만 만지시는 게 좋구요. 위에는 되도록 이면 안 만지시는 게 좋습니다. 상처가 아물거나 이래도 위에는 만지면 안 되는 거예요? 섬유주 절제술을 하면 눈 안에 물이 빠져나가서 위쪽에 고여 전체적으로 흡수를 하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현미경으로 보면 미세한 주머니 같은 게 물주머니 같은 게 형성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아래쪽만 만지시고 생활하시는 게 좋습니다. 네 녹내장 수술할 종류에는 크게 섬유종 절제술과 또 눈 안에 방수가 잘 빠져나가도록 하는 방수 유출 장치 삽입술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섬유주 절제술은 가장 오래되고 또 널리 시행중인 시술 중에 하나인데 눈 안에 결막 아래쪽에 공막 조직의 일부를 이제 플랩처럼 만들고요 그 안에 섬유주 일부를 제거하고 눈 안에서 결막 아래쪽으로 방수가 빠져나가는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줌으로써 안압을 떨어트리는 효과를 나타나게 됩니다. 반면에 방수 유출 장치 삽입술은 눈 안에 흰자 결막 아래쪽에 방수 유출을 돕는 임플란트를 넣어서 방수가 그 임플란트를 통해서 눈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하는 수술이 되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지금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김영국 교수님과 함께 녹내장의 원인부터 치료 방법까지 아주 자세하게 알려드렸습니다. 녹내장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은 뭐 오늘 상당부분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우리가 오해 하고 있는 부분을 다시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해와 진실 시간입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면 예스 or 노로 정확하게 간단명료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녹내장에 걸리면 무조건 실명한다? 예스 or 노 노 아니다 좀 희망적이네요 좀 부가적인 설명해주시죠. 사실 실명으로 가시는 거는 매우 드뭅니다. 실명하시는 분들 중에 대부분은 진단이 늦게 된 경우가 많고요. 앞서 서두에서 설명 드렸듯이 우리나라 성인분들 중에 40세 이상 한 번도 안과검진을 한 번도 받지 않으신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꼭 마흔살 전에라도 안과검진을 받아서 본인이 혹시 녹내장이 될 만한 위험요소가 있지는 않은지 꼭 확인을 해보셔야 되겠구요. 어렸을 때부터 철저히 관리해나간다면 실명할 확률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설명해 드릴수가 있습니다. 또 근시가 있는 경우라면 좀 더 어렸을 때부터 녹내장 검사를 해보는 것을 권유를 드리고 있습니다. 고도근시 있는 분들이 위험하다고 말씀 주셨잖아요. 네 특히 고도근시가 많이 위험하죠. 그러니까요 예 뒤늦게 후회하면 안 된다는 거 다들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녹내장이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질환이기 때문에 꼭 검진을 해서 병원에 가서야만 확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사가 필요하죠. 안과 검진을 너무 심플하게 해서 그래요 가면 아까 얘기한 것처럼 시력검사 이렇게 하고 안압검사 한다고 바람 쏘고 거의 끝나거든요. 네네 거기에다가 눈 속에 사진 찍는 안저검사 한 가지만 더 추가하면 대부분은 조기검진이 가능하구요. 그걸 안저검사라고 그래요? 네 안저 사진 찍는 눈 속 사진 찍는 검사를 안저검사라고 합니다. 세 가지를 하면 되겠네요. 시력검사 그 다음에 안압검사, 안저검사 이렇게 세 가지를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다음질문 드릴게요. 녹내장은 나이 많은 사람에게만 나타난다? 예스 or 노? 노 노겠죠. 네 아까 하도 40세를 강조하시니까 워낙 질병자체가 나이가 들면서 유병이 증가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모든 환자에게 안과 검진 검사를 권유 할 수 없기 때문에 40세 정도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실제로는 태어날 때부터 녹내장을 갖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고 어린나이에 생기는 경우도 있고 근시나 고도 근시가 있는 환자에서는 20대부터 녹내장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특정나이라고 방심 할 수 없는 질환입니다. 자 다음 질문입니다. 안압이 정상이면 녹내장에 걸릴 위험이 없다? 예스 or 노? 노죠. 이건 아까 비슷한 얘기 하셨어요. 네 상대적이라는 거죠. 네 상대적입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녹내장환자 70프로는 정상 안압입니다 그래서 외래에서 녹내장을 진단받고 안압을 낮추는 약을 처방받고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 내가 안압은 정상인데 왜 안압 낮추는 약을 써야 되나 질문이신데요. 뭐 쉽게 설명하면 안압은 통계적으로는 정상 수치 안에 있지만 그게 본인한테는 매우 높은 안압이라고 생각하셔야 되고요 그럴 때 더 안압을 낮추는 치료를 해야지 시신경을 건강하게 더 나빠지지 않게 유지를 해나가실 수 있습니다. 자 다음질문입니다 녹내장은 유전된다? 예스 or 노? 이건 세모정도로 대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부모가 녹내장이 있다고 꼭 자식에게 녹내장이 생기는 건 아니고요. 확실히 확률은 올라갑니다. 양쪽 부모님 중에 한쪽 부모님이 녹내장이 있다고 하면 없는 경우에 비교해서 2~3배 정도 올라가고 또 같은 형제 중에 녹내장이 있는 경우에는 7~8배정도까지 확률이 더 올라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녹내장 가족력이 있다하면 더 녹내장 검진을 철저하게 받으셔야 됩니다. 좀 더 주의 하셔라. 네네 당부말씀 조로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녹내장으로 잃은 시신경은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 라고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그렇다면 녹내장을 예방하는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뭐 일상생활 중에는 워낙 압력에 연관되는 거다 보니까 눈이나 머리 쪽에 압력이 올라가는 걸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설명하면 물구나무 서있으면 안되네요? 네 요가같은 거 할 때 물구나무 서기를 한다든지 녹내장이 심한 분들한테는 관악기 부는 것도 좀 피하시라고 설명을 드리고 있어요. 아 한꺼번에 세게 불어야 되는군요. 그 얼마 전에 발표된 연구에서도 관악기를 불 때 안압이 많이 올라갈 수 있거든요. 정상인들이 다 관악기를 불면 안 되는 건 아닌데 특히 녹내장에 취약한 분들은 관악기를 너무 많이 자주 부는 거는 피하시라고 설명을 해드리고 있고요. 약재 관련해서는 스테로이드계열 약물을 안약으로 쓰거나 드실 때 안압이 올라갈 수가 있어요. 꼭 어떠한 이유 때문에 사용해야 할 경우라면 안압을 체크하면서 꼭 약물을 사용하셔야 되겠습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면 눈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겠죠? 네 그래서 저희 팀에서 최근에 연구한 거도 뭐 스마트 폰을 오래 보고 있어도 안압에 영향을 주는 걸로 나타났어요. 특히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 폰을 오래볼 때 안압이 더 심했고요. 안 쓸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쓰고 중간 중간 계속 쉬어가면서 사용하시는 게 녹내장이나 안압뿐 아니라 다른 눈 건강을 지키는데도 중요하실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어떤 습관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넥타이를 매면 안압이 올라간다든지 우리가 잘 모르는 그런 거 있잖아요. 예를 들면 물을 많이 마셔야 안압이 내려간다든지 물은 반대로 너무 한꺼번에 많이 드시면 안압을 올린다는 얘기가 있어요. 아 그래요? 녹내장이 있는 분들은 너무 일시적으로 물을 드시는 건는건 피하라고 설명을 드리고 있고요. 넥타이 같은 경우에도 너무 세게 매게 되면 여기 목젖으로 중요한 혈관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졸리게 되면 당연히 눈에 압력이 올라갈 수가 있고요. 그래서 목티를 네 저는 사실 넥타이를 거의 매질 않습니다. 매도 위에 꺼를 풀러놓고 아주 느슨하게 매고 있고요. 몽골에 있는 분이 눈이 좋잖아요. 특히 몽골 같은 경우는 워낙 유목민들이 생활에서 원거리를 많이 보기 때문에 근시환자도 없고 눈에 다른 질병도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생활 속에서 실제로 멀리 있는 걸 볼 기회가 없으실 것 같은데 일상생활 중에서나 업무 중에서도 컴퓨터나 스마트 폰만 보지 마시고 중간 중간에 쉬는 시간을 가지시면서 눈을 감고 있거나 창문 넘어 멀리 있는 산이나 하늘을 바라보는 거는 눈 건강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녹내장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꼭 해드리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이 질환자체가 한 번에 수술로 되는 질환이 아니고 평생 의사와 함께 관리를 해 나가야 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이제 포기하지 마시고 철저히 관리해 나가신다면 녹내장으로 사실 실명을 하거나 아니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 같습니다. 그래서 의지를 갖고 관리를 하시고 특히 녹내장 쪽은 새로운 신약이나 새로운 치료 방법들이 아주 활발하게 개발이 되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 손상된 시신경을 회복시키거나 또는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법들에 대해서 가까운 미래에 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네네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가장 흔한 노인성 안질환 녹내장 일 년에 한번 규칙적인 안과검진을 통해서 치명적인 안질환 녹내장으로부터 여러분의 건강을 특히 눈 건강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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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8%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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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눈에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장애가 초래되어 시야가 좁아지는 병으로 백내장과 함께 실명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빈도는 매우 흔해서 전 인구의 2%정도가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녹내장은 어린아이에서 노인까지 다 생길 수 있는 질환이지만, 40세 이후에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많거나, 고도 근시가 있거나, 가족 중에 녹내장이 있는 경우, 과거에 눈을 다친 경우, 장기간 스테로이드 점안약을 투여한 경우, 당뇨, 고혈압, 갑상선 질환, 동맥경화증 같은 전신성 질환이 있으면 더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녹내장은 별다른 눈의 증상이 없이 두통, 메스꺼움 등이 계속되다가 시야가 점점 좁아지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고, 시력이 떨어져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각 종류별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개방각 녹내장 눈의 방수 유출구가 점진적으로 망가지면서 진행이 서서히 되는 가장 흔한 녹내장입니다. 안압이 높으나 자각 증세가 없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겉으로는 정상처럼 보이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만약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시야가 점점 좁아지고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2) 폐쇄각 녹내장 대부분 급성으로 발병하는 녹내장으로 방수 유출로가 갑자기 막혀 안압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오심, 구토, 안통 등을 호소하게 되며 시력도 갑자기 떨어지게 되므로 응급조치가 필요한 녹내장입니다. 3) 속발성 녹내장 눈의 외상, 염증, 종양이나 오래된 백내장 및 당뇨병 등에 의해 생기는 녹내장으로 치료 방법은 녹내장을 유발한 원인에 따라 다르나 그 원인에 관계없이 방치하게 되면 실명하게 됩니다. 4) 정상 안압 녹내장 안압이 높지 않고 정상수준인데도 시신경이 망가져 별다른 증상 없이 시야와 시력을 상실하는 질환으로 역시 안압을 더욱 낮추어야만 시신경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선천성 녹내장 태아시기에 방수 유출로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생기는 질환으로 신생아의 눈이 지나치게 크거나 검은 눈동자가 맑지 않으며, 눈물을 흘리는 경우에 의심되는 질환입니다. 1) 안압 측정 안압의 정상치는 10-21mmHg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안압이 정상인 경우에도 시신경에 장애가 오는 경우도 있고, 안압이 높아도 시신경에 아무 변화가 없는 경우도 있어 안압만으로 녹내장을 확진할 수 없습니다. 2) 안저 검사 및 망막신경섬유층 검사 녹내장의 진행에 따라 특징적인 시신경의 함몰이 나타나므로, 기본적인 안저검사와 시신경 유두 분석기로 시신경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분석해야 합니다. 시신경은 약 120만개의 망막 신경 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시신경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망막신경 섬유층 촬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3) 전방각경 검사 특수렌즈를 눈에 대고 방수유출로의 모습을 검사하는 것으로 녹내장의 종류 및 치료방법 결정에 도움을 주는 검사입니다. 4) 시야 검사 물체를 볼 수 있는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를 검사하는 것으로 녹내장에 의한 시신경의 장애는 초기에 시력에는 영향이 별로 없고, 시야에 변화를 나타내므로 녹내장에 의한 시신경 장애 정도를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1) 녹내장은 병의 발견과 치료 시기가 빨라질수록 예후가 좋습니다. 2) 그러나 녹내장은 완치될 수 없고 평생 약물, 레이저 치료, 수술 등의 방법으로 안압을 조절하여 시신경의 장애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3) 지속적인 추적관찰 및 적절한 치료를 통해 남아있는 시야 및 시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녹내장의 확진은 매우 복잡하지만, 안압 측정과 시신경 검사로 녹내장의 70%정도는 찾아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40세 이후에는 매년 안압과 시신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40세 전이라도 가족 중에 녹내장 환자가 있거나, 과거에 눈에 외상을 입은 경우, 고도 근시나 당뇨 등이 있을 때에는 눈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안과 김동명 박기호 소아안과 박기호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46% 2017.07.28
이용안내 (35)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화 오전, 금 오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갑상선센터외과 이규언 진행성/난치성/유전성 갑상선암, 유전성 부신질환, 유전성 내분비질환 목 오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호흡알레르기) 서동인 폐색성세기관지염, 만성호흡부전, 천식 화 오후 소아청소년과(심장) 송미경 유전성 부정맥, 유성성 심근증, 유전성 혈관질환 화 오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금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 목 오후 재활의학과 김기원 신경근육질환 및 희귀난치질환 목 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화 오전 환경의학클리닉 정은주 중금속/환경호르몬 수치가 높은 환자 수 오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수 오후, 목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 진료예약>외래진료안내>심층진료
정확도 : 47% 2024.03.07

소아에서 피부질환은 매우 흔하고 치료에 있어 성인과 달리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피부과는 소아 피부질환의 진료를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분과로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피부과는 국내의 권위 있는 4명의 교수진 및 임상강사, 간호사, 전공의들과 함께 국내 최고의 소아피부질환 전문 진료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아피부과에서는 아토피피부염, 여드름, 모발질환, 백반증, 색소성질환, 유전성 질환, 혈관종, 혈관기형 그리고 건선 등 다양한 소아 피부질환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의 치료에 있어서 약물치료뿐만 아니라 수술, 레이저시술 등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소아과, 소아성형외과, 소아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전문의료진들과 협의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피부과는 국내 최고의 소아피부질환 전문 진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료 및 연구, 교육에 노력하겠습니다. 1.주요 질환 및 연구분야 아토피피부염, 피부 알레르기, 두드러기, 약물발진, 백반증, 색소성질환, 유전성 질환, 물사마귀, 사마귀,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주사, 안면홍조, 혈관종, 선천성 모반, 피부 및 피하 종양, 손발톱질환, 원형 탈모, 선천성 탈모, 발모벽 2.예약 전 유의사항 없음 3.진료 전 유의사항 진료예약 시 교수진의 전공분야 확인 후 예약을 하셔야 최상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의뢰서, 약물 처방전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심할 때의 피부 증상을 휴대전화로 촬영하여 내원하실 경우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병원에서 조직검사 받았을 경우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지참해 주십시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78% 2024.02.06
고객참여 (4)

진료교수요원 채용 공고 “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료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 1. 채용분야 및 채용인원 (63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필요자격 비고 공공부문 정신건강의학과 1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종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파견 ( 외부재원 ) 호흡기내과 간질성 폐질환 , 폐이식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순환기내과 부정맥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심초음파 검사 판독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화기내과 위장관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혈액종양내과 종양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 외과 ( 장기이식 )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상외과 외상 2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 외부재원 ) 위장관외과 위장관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유방내분비외과 유방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심장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성형외과 선천기형 , 수부 1 성형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산부인과 모체태아의학 2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심장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안과 망막 1 안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마취통증의학과 수술장 밖 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통증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폐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수술 및 간이식 마취 등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뇌신경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영상의학과 인터벤션 2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복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유방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흉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 및 신경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 및 흉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재활의학과 뇌신경계 , 소아재활 1 재활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재활의학 1 재활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국립교통재활병원 파견 ( 외부재원 )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응급 3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 외부재원 ) 응급의학과 중환자이송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 외부재원 ) 중환자의학과 신경과 1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약물안전센터 약물이상반응관리 1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과 1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내과계 응급의학과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내과계 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계 심장혈관흉부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6. 중환자의학과 세부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계 신경외과 3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계 산부인과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계 소아청소년과 7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계 임상유전체의학과 바이오빅데이터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박사학위 소지자 2.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 외부재원 ) 교육인재개발실 의학교육 1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기분장애 , 스트레스 관리 1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관악보건소 파견 ( 외부재원 ) 중입자가속기사업단 의학물리학 1 의학물리학 관련 전공 박사 학위 소지자 합계 63 2. 제출서류 가 . 공개채용응시원서 ( 본원 소정양식 ) 1 부 . 나 . 자기소개서 1 부 . 다 .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 위 [ 가 ], [ 나 ], [ 다 ] 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 02796@snuh.org 로 송부 요망 라 . 졸업증명서 ( 대학 및 대학원 ) 각 1 부 . 마 . 의사면허증 , 전문의자격증 , 세부분과자격증 ( 해당자 ) 각 1 부 . 바 . 경력증명서 (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 각 1 부 .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 부 .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4. 01. 15.(월 ) ∼ 2024. 01 . 22.(월 ) (주말,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서관 7층 인사팀 4. 합격자발표 : 개별통보 5. 기 타 가 .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 나.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 추천서 제출 가능 . ( 자유양식 ) 바 . 2 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 사.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 아.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자.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차.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카.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타. 외부재원의 경우, 해당 사업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파. 파견 근무자의 경우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현지 기관의 취업규칙을 적용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2024. 1. 15. 서울대학교병원장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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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1.1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오는 20-21일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서울유치를 기념해 “기후환경건강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아·태 지역 기후변화, 대기오염의 건강영향을 평가하고 저감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심포지움 첫 날에는 △세션 1: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환경보건 △세션 2: 기후변화, 대기오염과 건강 △세션 3: 월경성 대기오염을 논의한다. 특히, 미칼 크리자노프스키(Michal Krzyzanowski) 킹스칼리지런던대 객원교수가 WHO 유럽 환경보건센터 설립과 운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대기오염과 선천성 질환 △대기오염과 호흡기 질환 △대기오염과 심혈관 질환 등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관심사인 대기오염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마지막 “기후변화와 공동의 이익” 세션에서는 각 계 각층의 참여자가 아∙태 지역의 환경과 건강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환경보건센터연합회 홍윤철 회장은 “이번 회의 주요 관심사는 아∙태 지역 기후변화와 환경, 그리고 건강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이끌어 내는 것” 이라며 “이번 심포지움이 국제적 협력을 구축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환경건강 심포지움’은 서울시가 주최하며, 환경보건센터연합회와 미세먼지사업단이 주관하고,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부 (WPRO, World Health Organization), 환경부, 서울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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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8% 2019.06.17

서울대학교병원 바로가기 본원을 비롯하여 어린이병원, 암병원 그리고 의생명 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하루 평균 1,7000명의 입원환자와 9,000명의 외래환자를 1,300명의 의사와 1,800명의 간호사 등 6천명의 직원이 돌보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연구 진료를 통해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삻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미션에 따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바로가기 풍부한 임상경험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선사하며, 세계적 수준의 의술과 최상의 진료환경을 갖춘 스마트병원으로서 미래 헬스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 의료 IT 기술을 선도 하며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병원의 수많은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한국형 병원정보시스템을 해외에 수출 하면서 대한민국 의료사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바로가기 1985년에 개원한 국내 최초의 종합 어린이 전문 의료기관으로 개원 30년이 지났다.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질환에 관한 전문적인 진료, 교육, 및 연구기능을 전담하고 있으며, 특히 소아암, 희귀질환, 선천성기형 및 인공와우 등의 특성화센터를 중심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1999년 한국 최초로 어린이병원학교를 개설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바로가기 2011년 개원한 서울대학교암병원은 외래중심/ 단기입원 시스템을 도입한 선진국현 병원으로 ‘One Stop, Total Care’를 지향한다. 총 27개의 전문센터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포괄적/체계적 암 치료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의료진과 연구능력, 세계적 수준의 암치료 역량을 바탕으로 암 정복의 새 길을 열어나가고 있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바로가기 1955년 영등포시립병원으로 출발해 1987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이 수탁운영하고 있다. 1991년에 지금의 자리로 신축 이전하고 2011년 리모델링을 완공하였으며, 서울시의 전폭적인 예산지원으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공공병원의 기능을 수행하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병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진료를 통해 시민을 위한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바로가기 강남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서울대학교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진과 최신 장비를 갖추고 고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3년 개원 이후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의 변화패턴을 분석하고 최적화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국민건강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다각적인 연구를 활성화 함으로써 국내 임상예방의학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바로가기 UAE 대통령이 UAE북부 Ras Al Khaimah에 설립한 246병상 규모의 공공병원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여 2019년까지 의료서비스 뿐 아니라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을 포함하여 병원운영의 전반을 수행한다. 암, 심장질환, 뇌신경계질환 등 중증환자 전문 3차 병원으로서 UAE뿐만 아니라 중동 전역에서 환자를 전원받아 치료하고 있다. 헬스케어혁신파크 바로가기 국내최초 병원이 주도하고 기업, 교육기관,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의 핵심거점을 육성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는 서울대학교의 헬스테크놀로 지 관련 연구기능을 융합하여 대학의 연구 역량을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메디 바이오 기업의 R&D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생명연구원(의학연구혁신센터) 바로가기 개방과 융합, 혁신을 바탕으로 산업계, 대학, 연구소와 병원이 R&D 전 과정을 초기단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는 Open Innovation Platform 으로서 글로벌 연구중심병원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생명연구원의 새 연구소이다. 새로운 의료기술, 약제 및 의료기기 개발의 효윻성을 높이고, 시간을 단축하여 신학연병(産學硏病) 네트워크 연구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 국내 최초의 보건의료인 전문 연수시설로 2014년 문경에 개원하였다.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질 높은 교육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의료 관련기관 및 교육기관들에게 서울대병원의 노하우와 첨단의료지식을 전파할 수 있는 의료교육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재원은 차세대 의료인력 양성을 첫 번째 미션으로 삼고 세계 의료의 리더를 양성하는 장으로서 그 목표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암병원 > 병원소개>SNUH네트워크
정확도 : 88% 2019.01.02

이분척추증 친구들의 다양한 불편: 다면적 접근법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는 소아신경외과, 소아비뇨기과, 소아외과,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정신과와 함께 2014년도 이분척추증 (척수이형성증)환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8월 9일 본원 C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이분척추증 친구들의 다양한 불편: 다면적 접근법" 이며 선천성질환인 이분척추증 환자들이 성장과정 특히 학교생활에서 겪기 쉬운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각과의 해법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질병의 최초치료단계인 신경외과부터 시작하여 치료의 결과로 발생한 합병증을 비뇨기과, 외과, 재활의학과에서 치료하는 과정을 다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보호자들에게 질병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이번 강좌에는 그동안 중요한 문제로 생각되어 왔으나 소흘히 다루어졌던 주제에 대한 전문가적인 접근을 계획하고 있다. 어린이병원 감성센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아정신과의 홍순범교수가 학교생활 및 사춘기변화에 따른 문제에 대한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고 난치성 문제인 대변문제에 대하여 장문제에 관한 최고전문가인 소아외과의 김현영교수의 강의와 문답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본 강좌에는 이분척추증 환아모임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고통을 분담하고 치료 및 재활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공개강좌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후원으로 여름에는 공개강좌를 겨울에는 캠프를 통해 질병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의료진과 환자간의 이해와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시행중인 행사이다. 일시: 2014년 8월 9일 오후 1시- 5시 30분 장소: 본원 C강당 참석대상: 이분척추증 환아 및 가족, 관심 있는 모든 분 문의: 소아신경외과 외래(02-2072-3444)/소아비뇨기과 외래(02-2072-3417) 프로그램 1:00 개회 1:00-1:30 신경외과 강의및 문답 ------ 소아신경외과 왕규창 교수님 1:30-2:00 비뇨기과 강의및 문답 ------ 소아비뇨기과 박관진 교수님 2:00-2:30 외과관련 강의 및 문답: 변비및 변지림의 이해 ------- 소아외과 김현영 교수님 2:30-2:40 휴식 2:40-3:00 이분척추증환아모임 안내 3;00-4:00 정신과 관련 강의 및 문답 ------- 소아정신과 홍순범 교수님 4:00-4:4 0 재활의학과 관련 강의및 문답 --------- 소아재활의학과 김기원 교수님 4:40-5:30 종합토론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의 응답) --------- 강사진 5:30 폐회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강좌안내
정확도 : 93% 2014.08.04
병원소개 (101)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시각 장애 환자 자살 위험성 약 2.5배 높아

- 연령대별 분석 결과, 청소년 시각장애 환자 자살 위험성 약 10배로 가장 높게 나타나- 저시력 안질환 환자, 주치의가족을 포함한 사회 구성원의 적극적 관심 필요 최근 시각 장애 환자군이 정상군에 비해 자살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김영국 교수팀은 2024년 2월 이전까지 발표된 시각 장애와 자살의 연관성과 관련된 30건의 코호트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 메타분석을 실시하고, 시각 장애가 자살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미지] 시각 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자살 위험성이 정상군 대비 약 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미지 출저: 게티이미지뱅크) 시각 장애는 선천적 이상 혹은 후천적 안질환으로 인해 의학광학적 방법으로 개선할 수 없는 시력 및 시기능 장애를 말한다. 기존에는 시각 장애 정도가 심할수록 자살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며, 실제 자살 시도로 이어지는 위험도가 높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보고되어 왔다. 하지만 기 발표된 시각 장애와 자살 위험 증가 사이의 연관성을 제시한 연구들의 규모와 일관성에 차이가 있어, 정확한 관련 위험도의 평가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연구들을 통합해 메타 분석을 통해 자살위험도를 수치화한 연구는 지금껏 국내에 없었다. 이에 연구팀은 PubMed, EMBASE, Scopus 등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문헌 검색을 통해 2024년 2월 이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30건의 코호트 연구결과를 종합해 총 3,743,668명의 표본을 확보했다. 이후 메타분석을 통해 시각 장애가 잠재적으로 자살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했다. 자살 위험성은 자살 시도 및 자살 사망을 포함하는 자살 행동을 뜻한다. 연구 결과, 시각 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정상군과 비교했을 때, 자살 위험성이 약 2.5배(상대위험도 2.49, 95% 신뢰구간 1.71~3.6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1] 시각 장애와 자살 행동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위험 추정치. 특히 연령대 별 분석 결과, 시각 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자살 위험성이 약 10배(상대위험도 9.85, 95% 신뢰구간 4.39~22.10)로 가장 높았다. 이는 청소년 시각 장애군이 생리적심리적 변화가 시작되고 새로운 기술 습득 및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청소년 시기에 불안, 긴장, 고통 등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그 다음으로는 65세 이상의 노년층의 자살 위험성이 약 6.7배(상대위험도 6.66, 95% 신뢰구간 2.95~15.00)로 잇따랐다. 안과 김영국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시각 장애가 환자들에게 상당한 심리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됐다며 안과 전문의는 책임감을 가지고 저시력 상태에 있는 안질환 환자, 특히 청소년층의 스트레스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위험도가 높은 경우 정신과 전문의 혹은 사회복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가 필요하며 가족과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관심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IF=13.8)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 안과 김영국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69% 2024.04.25

- 세계 최초 각 내분비질환에서의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발병률 밝혀- 부족한 호르몬 수 증가할수록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발병률 급격하게 증가해 우측 고관절에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및 무혈성 괴사가 발생한 소아청소년 환자의 X-ray [사진] 우측 고관절에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및 무혈성 괴사가 발생한 소아청소년 환자의 X-ray 최근 국내 연구진이 소아청소년 내분비질환 환자에서의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병률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신창호 교수이윤정 교수 공동 연구팀(황성현 전문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총 80,769명의 내분비질환 환자와 191명의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환자를 약 1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은 대퇴골 위쪽 성장판 부위에서 대퇴골두와 그 아래의 뼈가 특별한 외상 없이 분리되는 병이다. 진단이 지연될 경우, 대퇴비구 충돌증후군 혹은 대퇴골두가 썩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발생할 수 있다.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내분비질환이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들에서는 각 내분비질환 별 실제 위험도가 얼마나 되는지 혹은 부족한 호르몬 개수에 따른 위험도는 어느 정도인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9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80,769명의 내분비질환 환자와 191명의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환자를 대상으로 내분비질환과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관계에 대해 분석했다. 분석 대상 중 내분비질환과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을 모두 가진 환자는 30명이었다. 분석 결과, 내분비질환군은 비내분비질환군에 비해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병률이 약 4배 높았으며, 특히 여아의 경우에는 5.4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1] 내분비질환 여부에 따른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발병률 비교 (100,000명 당 n수) 또한 연구팀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중추성 성조숙증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성선 기능 저하증 △성장호르몬 결핍증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선천성 부신 생식기 장애 △거대증 △가성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각 내분비질환 별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병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는 환자군에서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병률이 일반인 대비 약 65배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2] 내분비질환 별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발병률 비교 (100,000명 당 n수) 특히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은 내분비질환 진단 이후 약 42개월(중위값) 후에 발병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20% 이상의 환자에서는 내분비질환 진단 후 5년 뒤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이 발병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내분비질환을 진단받은 소아청소년은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생 가능성을 장기간 염두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추가로 연구팀은 성장호르몬, 갑상선호르몬, 성호르몬 중 결핍된 호르몬의 개수가 증가함에 따라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결과에 주목했다.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발생 위험은 정상군 대비 호르몬이 2개 부족한 환자에서 약 89배, 3개 부족한 환자에서 약 7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정형외과 신창호 교수는 본 연구는 소아청소년 내분비질환 환자에서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예방 및 조기 발견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소아청소년 내분비질환 환자에서 고관절 선별검사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정형외과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골 관절 수술 저널(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소아정형외과 신창호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윤정 교수, 황성현 전문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28% 2024.03.20

- 3D 프린팅 이용한 환자 맞춤형 모델과 체외 모의 순환 장치 통해 최적화 치료 성공- 최적의 경피적 폐동맥 판막 크기 및 삽입 위치 찾아...성공률 높이고 부작용 최소화해 서울대병원이 최근 24세의 폐동맥 판막 역류가 있는 팔로사징 환자에게 3D 프린팅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모델과 체외 모의 순환 장치를 통해 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 최적화에 성공했다. 이 치료법은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우심실 유출로(우심실에서 폐로 가는 혈관인 폐동맥 입구)에서 최적의 경피적 폐동맥 스텐트 판막의 크기 및 삽입 위치를 결정할 수 있게 도와줘 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은 가슴 절개를 하지 않고 대퇴정맥을 통해 인공 폐동맥 판막을 넣어 폐동맥 협착이나 역류를 개선하는 최소 침습 치료법이다. 심장은 2개의 심방과 2개의 심실로 구성돼, 각 부분 사이에 혈액이 역류되지 않도록 돕는 4개의 판막(대동맥 판막, 폐동맥 판막, 삼첨 판막, 승모 판막)이 있다. 이중 우심실과 폐동맥 사이에 있는 폐동맥 판막은 우심실이 폐로 혈액을 뿜어낸 이후 뿜어낸 혈액이 우심실로 돌아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 판막이 열리고 닫히는데 이상이 생기는 게 폐동맥 판막 질환이다. 팔로사징(Tetralogy of Fallot)과 같이 선천적 우심실 유출로 기형이 발생해 폐동맥 판막 성형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판막 기능 저하로 역류가 생겨 우심실이 늘어나거나 판막이 좁아져 심한 협착이 발생해 심부전까지 진행되면 위험해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은 가슴을 열고 심장을 세운 뒤 폐동맥 판막을 교체하는 개흉개심수술을 해왔다. 하지만 재수술의 경우 통증 및 후유증이 큰 데다 재수술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합병증 위험이 커져 수술을 대체할 치료법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소아심장센터팀은 폐동맥 역류가 있는 환자에게 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 치료법은 수술을 하지 않고 경피적으로 인공판막을 삽입하여 좁아진 판막을 확장시킴으로써 폐동맥 협착 또는 역류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성공적인 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을 위해서는 각각의 환자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보이는 우심실 유출로 질환에서 최적의 경피적 폐동맥 스텐트 판막의 크기와 삽입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지] 폐동맥 판막 질환의 다양한 우심실 유출로 모양(출처: Circ Cardiovasc Imaging. 2014;7:182-189) 우심실 유출로의 모양은 △Type 1 Pyramidal △Type 2 Straight △Type 3 Reverse pyramidal △Type 4 Convex △Type 5 Concave로 구분된다. 폐동맥 스텐트 판막은 다양한 우심실 유출로의 모양에 적응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을 시행할 때, 각각 환자들의 우심실 유출로의 다양한 크기와 모양에 따라 폐동맥 스텐트 판막의 크기와 삽입 위치를 다르게 해야 시술의 성공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복잡 심장기형 환자들에 대한 CT 또는 MRI 영상을 기반으로 심장 및 혈관 세분화를 시행한 후STL(stereolithography) 파일을 제작3D 프린팅을 시행하여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하게 모델링하고 체외 모의 순환(in vitro mock circulation)을 이용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치료받은 환자는 팔로사징 환자(남24세)로 완전교정술을 시행 받은 후 우심실 확장 및 기능저하를 동반한 폐동맥 판막 역류가 있는 상태였다. 팔로사징은 우심실 유출로의 협착, 심실 중격 결손, 대동맥 기승, 우심실 비대의 4가지 해부학적 이상을 가지고 있는 선천성 심장질환이다. [사진] 체외 모의 순환 장치 [사진] 맞춤형 우심실 유출로에 삽입된 스텐트 판막을 내시경 카메라로 촬영한 모습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범소아영상의학과 이활소아흉부외과 임홍국 교수팀은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으로 3D 프린팅을 이용하여 이 환자의 맞춤형 우심실 유출로를 실제 조직과 유사하게 제작하여 체외 모의 순환 장치에 연결했다. 이후 다양한 크기의 경피적 폐동맥 스텐트 판막을 환자 맞춤형 우심실 유출로의 다양한 위치에 삽입해서 체외 모의 순환을 시행했다. 이어 연구팀은 장착된 내시경 카메라로 삽입된 스텐트 판막의 상태를 확인하며 환자에게 최적화된 시술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최적의 경피적 폐동맥 스텐트 판막 크기와 삽입 위치를 결정해 지난 2일, 22mm 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을 시행했다. 그 결과, 환자는 성공적으로 잘 치료가 되어 지난 6일에 건강하게 퇴원했다. 환자는 특별한 부작용 없이 건강한 상태다. 김기범 교수(소아청소년과)는 환자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보이는 우심실 유출로에서 최적의 경피적 폐동맥 스텐트 판막의 크기와 삽입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 시술 성공의 열쇠라며 이 치료법을 통하여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우심실 유출로에서 최적의 경피적 폐동맥 스텐트 판막의 크기와 삽입 위치를 결정한다면 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극복사업 재원으로 수행됐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88% 2023.11.21
[병원소식]이건희 소아암·희귀<!HS>질환<!HE> 극복사업...희망의 씨앗을 뿌리다

- 소아암·희귀질환 극복 위해 힘 모아...전국 160개 의료기관 1,071명 의료진 참여 - 3년 간 소아암 48건, 소아희귀질환 19건, 공동연구 109건 총 176건 과제 진행 - 진단 3984건, 치료 2336건, 코호트 6193건...전국 표준화된 치료법 구축할 계획 사례 박스 <#> 소아암 환자 사례 유리(가명, 17세)는 4년 전 갑작스러운 열과 빨간 피부 반점으로 근처 소아과를 찾았다. 혈액검사 결과 백혈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았다. 큰 병원에 가보자 혈액암의 일종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암세포로 변한 백혈구가 골수에 증식하여 혈액을 타고 몸 곳곳을 침범하기 때문에 항암치료가 없다면 평균 수명이 6개월에 지나지 않는 질환이다. 처음에 부모님은 유리를 걱정해 병명을 숨겼다. 며칠 입원하면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는 한 달 후 자신이 암 환자임을 알게 되자 무너졌다. 친구들이 중학교에 입학해 수업을 듣는 동안 유리는 3년간 항암치료를 견뎌야 했다. 끝이 보일 찰나 또 다른 어려움이 찾아왔다. 항암을 마친 지 2년 만에 백혈병이 재발한 것이다. 치료하기 위해 오빠의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았지만 그 부작용으로 생긴 간정맥증후군 때문에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했다. 중환자실에서 혼자 있는 무서움보다, 항암치료를 다시 받게 될 수도 있다는 걱정이 유리를 더 힘들게 했다. 그럼에도 주변의 응원 덕분에 치료를 견뎌냈다고 유리는 말한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부모님이 출입할 수 없는 중환자실에서 간호사 선생님이 큰 힘을 줬다. ‘힘든 거 있으면 말해. 옆에서 항상 같이 있어줄게’라는 선생님의 독려가 유리의 용기가 됐다. 또 다른 버팀목이 있었다. 주기적으로 재발을 예측하기 위한 미세잔존암 골수 검사를 받아야 하는 유리를 위해 사업단이 회당 100만원에 달하는 검사 비용 지원에 나섰다. 덕분에 유리는 7회의 검사를 무상으로 받으며 완치 여부를 꾸준히 추적할 수 있었다. 호전된 유리는 일상으로 복귀해 한 달마다 혈액검사를 받으며 경과 관찰 중이다. 이제 유리는 친구들도 과거의 자신처럼 많은 지원을 받아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을 찾을 수 있길 소망한다. 아픈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간호사’의 꿈을 꾸면서. 사례 박스 <#> 소아희귀질환&공동연구 환자 사례 정우(가명, 5세)는 태어나서부터 이상하게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밤새 부채질을 해도 마르지 않았다. 생후 8개월 무렵 분유를 먹기 시작하면서 설상가상으로 약도 통하지 않는 설사가 잦아지고 엉덩이 발진이 심각해졌다. 아이가 잘못될까 급한 마음에 찾아간 지역 병원에서는 혈당이 30이고 간 수치도 높아 큰 병원 가야 한다고 했다. 4번째로 찾은 병원에서 각종 검사와 간 조직 검사를 진행했다. 10만 명 중 1명 있을까 말까 하다는 ‘당원병’이었다. 이 병은 당이 저장되거나 사용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효소의 결핍으로 나타나는 희귀난치성 유전질환이다. 정우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을 수 없다. 대신 적정 혈당 유지가 중요해 하루에 12번 전분을 먹어야 했다. 지금은 커서 양이 늘어나 7번만 먹지만 전분을 챙겨 먹는 일은 여전히 벅차다. 또 저혈당 쇼크가 오면 위험해져 하루에도 수십 번 채혈해 혈당을 측정해야 했다. 정우 팔과 발은 시퍼렇게 멍이 들기를 반복했다. 아파하는 정우를 보면 깜깜한 터널 안에 홀로 남겨진 기분이었다. 그러던 중 돌파구를 찾았다. 사업단에서 손쉽게 혈당과 생활리듬 확인이 가능한 연속혈당기를 지원 받게 된 것이다. 혈당 관리가 훨씬 수월해져 이제 정우는 어린이집에 가서 친구들과 에어바운스 놀이도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조금 더 아이들이 일상생활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데이터화하는 연구도 진행된다. 앞으로 계속 아픈 아이들은 생길 것이고 이렇게 쌓인 데이터를 활용해 나중엔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아픈 환자이지만 데이터를 제공해 표준 치료법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는 정우는 이제 기부자다. 소아암과 소아희귀질환은 쉽게 정복되기 어렵고, 재발 가능성 또한 큰 질환이다. 확인된 소아희귀질환 종류만 약 7000여 개 이상이다. 하지만 소아 환자는 성인에 비해 질환이 다양하고 환자 수는 적어 사례를 수집하기 어렵다. 따라서 표준치료법을 확립하기 어렵고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환자 및 가족의 부담이 크다. 이때 故 이건희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유가족이 암과 희귀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뜻깊은 결심을 했다.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소아암과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기로 한 것이다. 그 마음이 2021년, 전례 없는 규모의 3000억원 기부로 이어졌다. 이에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중심으로 전국의 의료진이 힘을 모았다. 그리고 이제 사업을 추진한지 3년째를 맞이했다.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사진 구분 [사진] 심포지엄 패널토론 [사진] 심포지업 1부 기념사진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8일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희망의 마음을 전달하고 함께 참여하고 있는 전국 의료진 및 기관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함께 희망을 열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재형 국회의원, 최영무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서울대병원 김영태 병원장, 최은화 소아진료부원장, 김한석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은 기부금을 재원으로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국내 소아암과 소아희귀질환으로 고통 받는 전국의 어린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치료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2021년 5월 설립됐다. 일회성 치료비 지원이 아닌 문제 해결형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토대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사업단은 3개 사업부로 나눠 ▲소아암 1,500억원(비급여 고액 유전체 검사비 및 면역·표적항암제 등) ▲소아희귀질환 600억원(희귀·응급 유전체 검사, 고액 유전자 치료 및 극희귀질환 신약 치료 등) ▲소아공동연구 등 900억원(진단·치료기술·약제 연구개발 등)을 배정하고 소아암·희귀질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래프] 사업 추진현황 현재까지 분야별 소아암 48건, 소아희귀질환 19건, 공동연구 109건 총 176건의 과제를 공모·선정했다. 일부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소아를 진료하는 전국 160개의 의료기관과 1,071명의 의료진이 동참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그래프] 사업 추진성과 전체 진단건수는 소아암 1089건, 소아희귀질환 1746건, 공동연구 1149건 총 3984건의 진단이 이뤄졌다. 또한 소아암 14건, 소아희귀질환 627건, 공동연구 1695건 총 2336건의 치료가 진행됐다. 특히 공동 데이터베이스 기반 치료 플랫폼을 통해 소아희귀질환 857건, 공동연구 5336건 총 6193건의 코호트가 등록됐다. 그동안 환자 데이터가 분산되어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단은 전국 권역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모은 데이터를 누구나 진단 및 치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표준화된 치료법을 정립해 전국 환자 모두 동일한 의료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오랜 기간 문제가 되었던 수도권 의료 쏠림 현상과 진단 방랑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김한석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장, 김미선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암 멘토 대표, 안상호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대표, 전용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술 R&D 단장, 조민현 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신성식 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 등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 각계 전문가들의 패널 토의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희망정원’을 주제로 30여명의 어린이 환자와 가족이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염원을 담아 직접 색칠한 꽃 도안 전시회가 진행됐다. 기부자의 큰 뜻이 단단한 토양이 되고 환자 가족의 희망이 씨앗이 되어 꽃을 피워 모두 함께 밝고 따뜻한 희망정원을 이룬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단순히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환자로서가 아니라 의료진과 함께 질환을 극복하는 파트너로 전시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심포지엄에 참여한 환자는 “아픈 사람 모두가 견뎌내는 것만으로 대견하다 전해주고 싶다”며 “치료법이 없는 환자를 위한 더욱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언젠가 모두가 건강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무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사장은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보살피는 일은 우리의 사명이라는 것이 故 이건희 회장님의 유지”라며 “ 삼성의 모든 임직원들도 소아암 희귀질환 극복사업이 반드시 성공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하겠다 ”고 말했다. 김한석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장은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이 전국의 연구자와 환자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열린 교류의 장에서 전국 권역 기관과 의료진의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궁극적으로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의 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희망정원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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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1%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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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1.15

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5,000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 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의료진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바로보기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사업
정확도 : 47% 2023.11.17

- 심장질환 환아를 위한 재활운동 프로그램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함께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소아 심장질환 환자의 신체적 기능 회복과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심장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소아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 생활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가 함께 모여 아이의 운동, 영양 관리, 마음 돌봄, 아이의 건강을 위한 심장 지식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몸튼 마음튼 가족 건강 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연 2회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소아 심장 전문의, 소아 정신과 전문의, 재활운동 전문가, 영양사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등 중저소득국가의 소아 환자들을 위해서 재활 교육 프로그램과 책자를 각 국가의 언어로 번역하여 해외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태백 지역주민을 위한 선천성 심장병원 초음파 검진 프로그램 서 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함께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의료 시스템과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국가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이 자국에서 적절한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초음파 진료 및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와 함께 강원도 태백시와 인근 지역의 심장병 진단 및 수술을 받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과 평소 불편한 증상이 있어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검진을 실시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이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검진 실시와 함께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시에 불편사항과 지역에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탐색을 통해 지역 의료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원내 공공의료지원사업 > 공공의료지원 활동 > 심장흉부외과 공공의료사업
정확도 : 1% 2023.11.15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을 위한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생애주기별 여성질환 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장애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보건복지부 사업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친화 산부인과로 선정되어 2023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진료 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ONE-STOP 진료실 운영, 장애인 화장실 개선, 손잡이 및 점자표지 설치 등 시설 부분을 보강하였고, 특수휠체어, 휠체어 체중계, 전동휠체어 충전기, 이동식 환자 리프트 등 장애친화적 장비를 구비하였습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 전문의 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약사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부인과 외래, 분만장, 병동에 코디네이터를 배치하여 여성장애인의 진료 전 과정에서 24시간 공백 없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태아센터 및 희귀질환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태아에게 유전될 수 있는 장애, 선천성 기형, 희귀 난치성 유전 질환의 산전 검사 및 출생 후 치료에 대한 다학제적 진료를 제공합니다. 또한, 여성장애인의 자궁 및 난소에 발생하는 양성 부인과 질환 진료 뿐 만 아니라 부인암에 대한 다학제적 진료를 제공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원내 공공의료지원사업 > 공공의료지원 활동 > 장애친화 산부인과
정확도 : 63%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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